제 전임자와 관계가 안좋아서 퇴사했다가, 전임자가 퇴사를 했다는 소식에 재입사를 한 거라는 이야기는 뒤늦게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편인 저는 대수롭지 않게 듣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는지 저도 깨닫고 있습니다.
나이만 저보다 많을 뿐이지 직급은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상급자인 것처럼 저에게 명령을 하곤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넘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친 사고까지 제가 뒷수습을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고객의 요청이나 업체와의 협의 사항을 까맣게 잊은 채로, 자기 마음대로 업무를 처리하고는 곤란한 상황에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이랑도 싸우고~ 업체랑도 싸우고 ~ 그래놓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네~ 그러면서 저보고 통화 좀 해봐줄래? 이러는데 ... 내가 왜? 라고 대답하고 싶은 것을 겨우 겨우 참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대답할 밖에요, "진행 과정이나 자세한 내용은 제가 모르니 직접 통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라구요.
융통성은 없고, 고집은 세고, 업무 속도는 느리고....
회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옆자리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가 나가든 저 직원이 나가든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사무실 옆자리에 앉은 직원분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납니다.
제 전임자와 관계가 안좋아서 퇴사했다가, 전임자가 퇴사를 했다는 소식에 재입사를 한 거라는 이야기는 뒤늦게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편인 저는 대수롭지 않게 듣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사이가 안좋았는지 저도 깨닫고 있습니다.
나이만 저보다 많을 뿐이지 직급은 같습니다. 그런데 마치 자신이 상급자인 것처럼 저에게 명령을 하곤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넘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친 사고까지 제가 뒷수습을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고객의 요청이나 업체와의 협의 사항을 까맣게 잊은 채로, 자기 마음대로 업무를 처리하고는 곤란한 상황에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이랑도 싸우고~ 업체랑도 싸우고 ~ 그래놓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네~ 그러면서 저보고 통화 좀 해봐줄래? 이러는데 ... 내가 왜? 라고 대답하고 싶은 것을 겨우 겨우 참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대답할 밖에요, "진행 과정이나 자세한 내용은 제가 모르니 직접 통화하셔야 할 것 같아요" 라구요.
융통성은 없고, 고집은 세고, 업무 속도는 느리고....
회사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옆자리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가 나가든 저 직원이 나가든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간당당 마시면 이런 스트레스도 해소가 될까요?